부릉부릉! TMS가 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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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릉부릉! TMS가 뜬다 🚚

쿠팡이 뉴욕 증시에 상장하면서 가장 큰 성장성을 인정받은 분야가 어디일까요? 바로 물류라고 합니다. 물류 혁신을 위한 기업들의 합종연횡도 계속되고 있는데요. 신세계-네이버-CJ대한통운의 3자 물류 협력 체계가 성사될 것으로 보는 전망도 있습니다. 쿠팡처럼 자체적으로 물류를 구축하려는 트렌드가 한 편에 있다면, 서드파티에 물류를 위탁하는 트렌드도 있습니다. 3PL(Third Party Logistics) 이라고도 하죠. 중국의 알리바바가 이 방식을 쓰고 있습니다.

요즘 이커머스 시장을 관통하는 키워드, 바로 물류입니다. 물류에도 디지털 전환의 바람이 불고 있죠. 어떤 경로로 어떻게 배송을 할까? 사람이 하던 이 판단을 점점 시스템이 대체하고 있습니다.

공급망 관리 시스템에 SCM이라는 약어를 쓰는 것처럼, 물류 운송 관리 시스템도 TMS(Transportation Management System)로 줄여서 말하기도 하는데요. 그렇다면 좋은 물류 시스템의 기준은 뭘까요? 가트너가 제시한 선택 기준을 알아보겠습니다.

가트너가 제시한 TMS(운송 관리 시스템) 선택 기준
– 도입하기 쉬운 솔루션, 사용이 편리한 솔루션을 도입하라.
– 혁신적인 기술을 빠르게 업데이트하고, 업계 트렌드를 빠르게 반영하는 솔루션을 도입하라.
비즈니스 지표에 실질적인 영향을 주는 솔루션을 도입하라.
파트너 네트워크가 견고한지, 다른 솔루션과 연결할 수 있는 API 기능을 제공하는지 확인하라.

TMS 시장이 해외에서는 성숙도가 꽤 올라가고 있으며, 점점 복잡성이 증가하고 세분화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시스템과의 연동도 중요하고, 사용성과 트렌드도 중요합니다.

결국 기업이 TMS로 얻고자 하는 것은 속도, 효율성, 가시성입니다. 더 빠르게 물건을 배송하고, 인건비나 유류비 등 각종 비용을 절약하고, 이런 일련의 성과를 가시화해서 확인하려는 것이죠.

이 모든 것을 고려했을 때 가트너는 클라우드 SaaS형 TMS 솔루션을 추천합니다. 사용성 면에서도 앞서고, 업데이트도 빠르고, 확장성도 좋으니까요. 클라우드 전문기업인 베스핀글로벌은 물류 강자인 메쉬코리아와 손잡고, 부릉TMS 솔루션을 출시해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TMS 솔루션, 구현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 왜냐고요? 일단 수집하는 데이터가 많습니다. 위치 정보, 출/도착 정보, 운행 정보, 배차 시간, 최대 적재율과 최소 적재율, 적재 용량, 배송 건수, 착지 수 등 수많은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에 기반하여 루트를 최적화해야 하거든요. 이 모든 데이터를 담을 수 있는 데이터레이크, 그리고 자동으로 빠르게 데이터를 수집하고 처리할 수 있는 데이터 파이프라인이 필요합니다. 이런 기술이 표준화되어 제공되는 환경이 바로 클라우드죠.

풀무원의 자회사 엑소후레쉬도 부릉 TMS를 도입했습니다. 특정 노선의 물류비용을 6%까지 절감했고요. 배송 최적화를 통해 신선식품 운송 역량을 강화했습니다. 그 외에도 신세계 SSG닷컴, 리틀 컬리로 불리는 오아시스마켓이 부릉 TMS를 도입했습니다. 배차 라우팅 시간이 단축된 기업, 배송기사들의 만족도가 높아져 이직률이 낮아진 기업도 있다고 하네요. 물류 솔루션을 고민중이시라면, 클라우드 강자 베스핀글로벌과 물류 강자 메쉬코리아의 합작품, 부릉TMS를 고려해 보세요.

👉 풀무원 엑소후레쉬의 부릉 TMS 도입 사례
👉 부릉 TMS 브로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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