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만드는 스마트시티? 스마트시티의 핵심 요소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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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O가 만드는 스마트시티? 스마트시티의 핵심 요소 5가지

베스픽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지난 3주 동안 스마트시티와 관련한 마켓 동향과 기술들, 그리고 다양한 사례들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한 구독자님께서는 이번 베스픽을 통해 “스마트시티가 무궁무진하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씀해 주셨는데요. 무궁무진한 스마트시티의 세계, 아직 안 읽어보셨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 (1) 최근 스마트시티 투자가 늘어난 이유?
📌 (2) 산·바다·사막에도 스마트시티가?
📌 (3) 서울이 글로벌 스마트시티 Top 5?

  • 운송 – 도시 혼잡을 줄이고 사람과 상품의 이동을 최적화
  • 연결성 – 무선 네트워크 인프라를 통한 데이터 수집 및 분석
  • 사이버 보안 –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데이터 및 시스템 보호
  • 지속가능성 – 환경을 보호하고 에너지 및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
  • 정부 및 사회 –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 증진을 위한 인프라 구축

참고: CB Insights – Smart city rising: 100+ startups transforming life in major cities

스마트시티를 만드는 스타트업들도 정말 많겠죠. 지난 베스픽에서 작년 스마트시티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규모가 최근 5년 중 최고 금액을 기록했다고 소개해 드렸는데요. 그 중에서도 특히 가장 많은 투자를 받은 분야는 운송(34%)과 지속가능성(30%)이라고 합니다.

도시가 한 가지 요소로만 이루어져 있지 않듯이, 스마트시티를 이루는 분야도 굉장히 다양한데요. 이를 다음과 같이 크게 5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킥보드 사업으로 만드는 스마트시티?

길거리에 세워진 공유 전동 킥보드, 이용해 보셨나요? 이제 전동 킥보드는 도시의 자연스러운 풍경으로 녹아들었습니다. 자동차와 대중교통을 이용하듯이, 걷기엔 조금 먼 거리다? 싶으면 전동 킥보드를 이용하는 것이죠. 

전동 킥보드, 전기 자전거와 같은 마이크로 모빌리티는 사람들의 이동을 돕는 동시에 스마트시티를 만드는 핵심 요소가 됩니다. 마이크로 모빌리티 이용이 증가하면 자가용 수요가 줄어들기 때문인데요. 자가용이 줄어들면 도로 위의 혼잡이 줄어들 뿐 아니라 도로와 주차 공간을 줄일 수 있어 사람들이 걸어다닐 수 있는 공간이 많아집니다. 탄소 배출이 감소해 환경문제도 해결할 수 있죠.  

또 다른 이유는 바로 데이터입니다. 저번 주 베스픽에서 택시가 IoT 센서 역할을 하면서 스마트시티 인프라 구축을 위한 데이터 수집을 한다고 소개했는데요. 택시가 자동차 도로 중심으로 이동 데이터를 모은다면 킥보드는 좁은 골목과 같이 자동차로는 가기 힘든 길을 중심으로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겠죠.(참고 기사)

그래서일까요. 마이크로 모빌리티 스타트업들은 계속해서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2020년 기준 전 세계 마이크로 모빌리티 시장 규모는 약 254억 달러로 2028년까지 매년 13.7%의 성장률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합니다.

국내 최초 전동 킥보드 서비스 ‘킥고잉’은 빅데이터를 어떻게 관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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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도 사이버 보안이 필요하다?

최근 사이버 위협 문제가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는데요. 도시도 예외는 아닙니다. 작년에는 뉴욕 메트로폴리탄교통국(MTA)도 해킹 공격을 받았다고 하죠. 다행히도 지하철 운행에는 차질이 없었다고 하지만 생각만해도 아찔합니다.

지하철을 해킹한다? 조금 생소할 수 있는데요. 지하철을 운영하는 시스템을 해킹하면 열차 지연이나 자칫 위함한 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 이용자 정보를 해킹해 개인정보 유출로 이어질 수도 있고, 감시 카메라를 해킹해 또 다른 범죄로 이어질 수도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지하철과 같은 도심 철도를 전문으로 하는 사이버 보안 회사가 있습니다. 바로 이스라엘 스타트업 Cylus인데요. 철도 신호 시스템부터 철도 차량까지 모든 면에서 보안 모니터링과 실시간 위협 탐지, 대응 방안을 제공해 줍니다. 작년 말,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했다고 하네요.

스마트시티에서 데이터 공유가 증가하고 연결성이 강조되면서 사이버 보안도 더욱 정말 중요해졌는데요. 최근 사이버 보안에서 핫한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 역시 스마트시티에도 적용됩니다.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는 2018년 처음 기획되었고 작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구축에 들어갔는데요. 여기에 적용되는 3가지 관제 체계에 제로 트러스트를 적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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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에 이은 스마트홈?

스마트시티를 이야기하며 IoT는 빼놓을 수 없는데요. IoT를 통해 도시 곳곳에 흩어져 있는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앞서 소개했던 것처럼 모빌리티를 IoT처럼 활용해 운송 데이터를 수집할 수도 있고, 건물에 IoT 센서를 부착해 사람들의 이동량, 공간 활용도, 온도 등을 모니터링하고 최적화 할 수도 있습니다. 

공공 인프라 뿐 아니라 주거 공간에도 이제는 IoT를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스마트시티에 이어 스마트홈 시대가 온 것인데요. 최근 새롭게 IoT를 기반으로 스마트홈 사업에 뛰어든 스타트업이 있습니다. 바로 국내 대표 프롭테크 기업 직방입니다. 직방은 올해 초, 대기업의 홈 IoT 사업 부문을 인수해 화제가 되었죠.

직방 개발팀이 업무 효율성을 높인 비결은 OO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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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는 방대한 데이터를 다루는 만큼 IoT 비즈니스의 성공 여부는 속도와 안정성에 달려 있습니다. 또한 IoT 기기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는 일반 데이터와 다르게 M2M(Machine To Machine)이라는 규약이 별도로 존재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일반적인 데이터베이스에서 처리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특히나 스타트업이라면 데이터를 전문으로 관리할 인력도 부족한 것이 현실이겠죠. 

스마트시티와 스마트홈의 유니콘을 꿈꾸는 IoT 스타트업이라면 IoT 데이터 플랫폼 OICP(OpsNow IoT Cloud Platform)를 추천합니다. 억 단위의 데이터도 0.1초면 처리가 가능한 것은 물론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모두 활용할 수 있는 표준 규약도 바로 구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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