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운영을 잘하기 위한 결심✊ 마침내 O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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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운영을 잘하기 위한 결심✊ 마침내 OOO

안녕하세요, 베스픽 구독자 여러분. 이번 주도 변함없이 클라우드 거버넌스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가 보려고 합니다. 지난 2주 동안 클라우드 거버넌스가 무엇인지, 그리고 클라우드 보안에 대한 핵심은 또 어떤 것인지 살펴보았는데요.


👉 클라우드 거버넌스, 누구냐 너😎
👉 클라우드 보안🔒 거버넌스 핵심 읽기

오늘은 클라우드 운영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지금부터 클라우드 운영을 잘하는 방법에 대해 찬찬히 말씀드릴게요.

Cloud Infrastructure: Cloud Management Platform | Mindtree

🦸클라우드의 시대, 운영자도 변해야 산다!
혹시 10여 년 전 소소하게 인기를 끌었던 ‘IT Crowd’라는 영국 시트콤을 아시나요? 대기업의 IT 팀을 배경으로 한 이 시리즈에서 주인공인 IT 엔지니어가 제일 자주 하는 말은 “컴퓨터 껐다 켜보셨어요?”입니다. 하지만 만약 이 시리즈가 지금 방영된다면 상황은 완전히 다를 겁니다.

‘클라우드의 시대’가 도래하면서 IT 운영의 역할과 비중은 그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커졌습니다. 조직 내 구성원을 대상으로 IT 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조직의 모든 측면에 추진력을 더하는 중차대한 역할을 맡게 된 거죠.

끊임없이 변화하는 ‘클라우드’라는 분야의 최전선에서 조직을 지휘하게 된 IT 운영팀은 클라우드 운영을 통해 신속한 업무 처리를 이끄는 것은 물론, 관리 업무를 줄이고 좀 더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업무에 집중하라는 관리자의 요구사항에 대응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VM웨어는 클라우드 운영은 ‘사용자의 요청을 이행하는 것을 넘어 사용자의 셀프서비스를 관리하는 것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즉 자동화를 통해 다양한 사람들이 스스로 클라우드를 잘 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 클라우드 운영자는 전체적인 흐름을 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는 거죠.

🤔클라우드 운영, 어떻게 해야 잘하는 거지?
그렇다면 클라우드 운영은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요? 아래의 단계를 밟아 진행하시면 됩니다.

  • 1단계  가시성
  • 2단계  최적화 
  • 3단계  거버넌스 및 자동화
  • 4단계  비즈니스 통합 

무엇보다 선행되어야 하는 건 ‘가시성’입니다. 조직 전체가 사용하는 모든 클라우드 리소스를 보고 파악할 수 있어야죠. 기본 중의 기본이지만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계정에서 실행 중인 모든 항목을 확인하는 유일한 방법은 청구서를 보는 것”이라고 말한 사람도 있거든요.

가시성이 확보되면 그다음 단계는 ‘최적화’입니다. 전체 클라우드 리소스를 확인한 다음이니 지출이 낭비되고 있진 않는지, 우리 클라우드에 가장 적합한 환경은 무엇인지 고민하며 그에 따른 조치를 취하는 것이 가능해지죠. ▲승인되지 않은 서비스나 잘못 구성된 자산 식별 ▲클라우드 인프라 규모 조정 ▲좀비 인프라 식별 및 해제 등을 통해 우리 조직에 맞게 클라우드를 구성해나가야 합니다.

그리고 바로 대망의 ‘거버넌스와 자동화’입니다. 이 단계에서야 우리 조직에 맞는 거버넌스 정책을 구현하고 궁극적으로는 우리 거버넌스에 맞게 자동적으로 클라우드를 운영할 수 있는 환경이 비로소 마련됩니다. 예를 들어 이상 자원 생성이나 이상 비용 발생 등 사용자가 원하지 않은 상태, 즉 거버넌스를 벗어나는 일이 생기면 바로 자동적으로 알림을 받을 수 있는 거죠. 

보안 관리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보안에 대한 베스트 프랙티스, 즉 모범사례에 대한 기본 거버넌스를 구축한 상황이라면 그 규정을 어겼을 경우 빠르게 이를 감지할 수 있게 됩니다. ​​계정 해킹으로 인한 보안 위협이 걱정된다면 거버넌스 구축과 자동화 조치는 필수입니다.

가장 마지막 단계는 바로 ‘비즈니스와 통합‘하는 것입니다. 클라우드 운영이 조직의 민첩성과 생산성을 견인하게 되는 것이죠. 인프라조차 제대로 이용하지 못하고 있는데 여기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더하긴 힘들잖아요. 이 단계에 이르러야 서버리스 컴퓨팅, 컨테이너 서비스 같은 혁신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채택하기 쉬워지며 조직의 비즈니스 성과를 클라우드를 통해서 관리하고 비로소 클라우드를 클라우드답게 사용할 때의 수혜를 입을 수 있게 되죠.

🕵클라우드 운영의 해결사, CMP

여러분이 어떤 조직의 클라우드 운영자라면 어떠세요? 이 모든 걸 다 하려니 막막하기만 한 것이 아마 솔직한 심정이실 텐데요. 하지만 걱정 않으셔도 됩니다. 1단계부터 4단계까지 클라우드 운영에 대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해 주는 효자 녀석이 있거든요. 바로 ‘CMP(Cloud Management Platform)’입니다.

베스핀글로벌의 CMP ‘옵스나우(OpsNow)’는 모든 단계에서 완벽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모든 클라우드 자원을 원하는 형태로 보여주고요, 클라우드 자원을 다양하게 그룹화하여 관리하는 한편, 미사용 자원을 삭제하고 필요한 규모로 인프라를 조정하거나 적합한 유형을 추천받아 비용을 최적화할 수도 있습니다.

비용과 자원, 성능 및 보안 등에 대한 베스트 프랙티스 정책을 제공하여 효율적인 거버넌스 구현도 물론 가능합니다.  만약 거버넌스를 수립하기 어렵다면, 다른 조직의 사례를 참고하고 이후 조정해나갈 수 있는 것이죠.

최근에는 고객사의 보안 사고 피해를 줄이는 역할도 해냈는데요. 옵스나우를 통해 고객사의 거버넌스가 이미 구축되어 있던 상태였기 때문에, 리소스 알람 기능을 통해 평소와 다른 자원 생성 패턴을 빠르게 감지할 수 있었고 결과적으로 어마어마한 금전적 피해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 

기업이 더 많은 클라우드 계정과 자원을 간편하게 다루고 비 전문가도 클라우드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옵스나우, 우리 회사의 클라우드 운영에 꼭 필요한 솔루션이라고 생각되지 않으시나요? 옵스나우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시다면, 우리 회사를 위해 옵스나우를 체험해 보고 싶으시다면 아래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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