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조 뷰티 시장! 아마존은 살롱을, 바닐라코는 클라우드를 선택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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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조 뷰티 시장!
아마존은 살롱을, 바닐라코는 클라우드를 선택한 이유

코로나19로 마스크를 쓰게 되어 뷰티 시장이 줄어들었을까요? 아닙니다.
마스크로 인한 접촉성 피부염 관리, 클렌징 등 스킨케어 시장이 커지고 있는데요. Statista는 글로벌 뷰티 마켓이 2018년 1,345억 달러에서 2024년까지 1,800억 달러 이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이후의 뷰티 시장 주도권을 잡기 위해 앞서나가는 브랜드들은 온라인, 데이터, 클라우드를 주목합니다.

– 아마존: 런던에 아마존 헤어 살롱 개설, 다양한 머리 염색 색깔 적용 등 적극적인 증강현실 기술 테스트베드, QR코드 스캔으로 제품 구매
– 세포라: 인스타카트로 북미 지역 당일 배송
– 디 오디너리: 틱톡에서 헤어 세럼 성공 후 제품 확장
– Typology(프랑스 바디 케어 브랜드) – 온라인 스킨케어 진단 테스트 제공, 24개 피부 유형 데이터 축적중

아마존과 Typology가 AR 기술을 테스트하고, 온라인 스킨 케어 진단을 하는 목적은 무엇일까요? 결국 개인화 서비스입니다.

뷰티 시장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개인화’는 브랜드에 대한 충성도를 높일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전략입니다. 그리고 개인화가 빠르게 가능해진 것은 클라우드 기반의 데이터 수집과 분석 덕분이죠. 

‘클린잇제로’ 클렌징 밤으로 유명한 에프앤코(F&CO​​​​)는 개인화 서비스를 위해 AWS, GA360, Salesforce 도입 등 기본 환경을 구축해 왔습니다.

올 초 ‘바닐라DAY’ 빅 이벤트를 앞두고, 트래픽이 몰릴 것을 예상해 인프라를 미리 늘려 놓았는데요. 그럼에도 폭발적인 반응에 서버가 다운되었습니다. 
에프앤코 디지털팀 정세은 팀장은 “중요한 것은 문제점을 책망하기보다 현상을 리뷰하고 어떻게 보완할지 발전적인 생각을 해야한다”고 말했는데요. 에프앤코는 클라우드 인프라와 운영에 대한 해법을 어떻게 찾았을까요?

👉 에프앤코가 뷰티 개인화를 위해 선택한 파트너 –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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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보면 클나우

Discover Cloud 2021: 글로벌 클라우드의 트렌드를 읽다 더보기
포브스 선정 ‘Cloud 100’ 리스트가 발표되었습니다. 작년 대비 기업가치가 2배 가까이 상승하고 ARR 당 기업가치도 훨씬 높아졌으며 유니콘이 되는 시기는 더 빨라졌다고 합니다. 과연 코로나19 이후 클라우드 기반 사업들은 어떻게 성장할 수 있었을까요? 클라우드 기반 SaaS의 성장 트렌드는 무엇일까요? 이상희 센드버드 한국총괄 대표가 지난 2년간의 글로벌 클라우드 사업의 트렌드를 정리했습니다.

호주 ‘Kmart’의 디지털 혁신 여정 더보기
‘Kmart’는 1969년에 처음 오픈해 현재 호주와 뉴질랜드 전역에 200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대형 할인 마트입니다. Kmart의 성공 요인은 바로 디지털 혁신에 대한 투자인데요. 그도 그럴 것이 Kmart는 메인프레임을 클라우드로 이전한 전세계 최초 소매업체 중 한 곳입니다. 비용 문제를 해결하고 어떤 채널에서든 고객과 원활하게 소통하기 위해 시작한 현대화 프로젝트. 결과적으로는 단순히 비용을 줄이는 것을 넘어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더 쉬운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

베스핀글로벌, 일본 서버웍스와 합작사 ‘지젠’ 설립 더보기
베스핀글로벌이 9월부터 본격적으로 일본에서 사업을 시작합니다. IDC Japan에 따르면 일본의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 규모는 2020년 1조 654억엔으로 2025년까지 2조 5866억엔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는데요. 이처럼 일본 내 클라우드 수요와 SaaS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는 가운데, 베스핀글로벌은 ‘지젠’을 통해 저렴한 구글 클라우드를 제공하는 등 최적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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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쓰면 클나우

클라우드 네이티브(Cloud Native)란?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우버, 에어비앤비… 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클라우드에서 탄생한 서비스 ‘클라우드 네이티브’라는 점인데요. 클라우드 네이티브란 클라우드 컴퓨팅의 유연성, 확장성, 탄력성을 이용해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하고 실행하는 현대적인 접근법을 말합니다. 온 프레미스 기반의 전통적인 아키텍처와는 상반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생태계와 장점, 그리고 과제를 소개합니다.

👉 ‘클라우드 네이티브’의 정의와 특징 –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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