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알면 데브옵스도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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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알면 데브옵스도 어렵지 않아요

눈 깜짝할 사이에 가을이 성큼 찾아왔습니다. 지난 베스픽에서는 데브옵스(DevOps) 거버넌스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개발자와 운영자의 유기적 시너지를 향상시키기 위해선 뫼비우스의 띠와  같은 데브옵스 프로세스를 끊김 없이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 보입니다. 

기업마다 데브옵스의 성숙도는 천차만별이고 다양한 툴을 사용하다 보니 복잡성은 가중되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크게 보면 매번 하는 같은 프로세스입니다. 어떻게 하면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까요? 데브옵스 자동화 도구를 사용하면 반복되는 수동 작업으로 인한 실수를 현격하게 줄일 수 있으며, 배포에 소요되는 시간도 크게 절약해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데브옵스도 자동화 어때요?

여기 고객사 서비스 환경을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구축하는 A 기업이 있습니다. 고객사만 달랐지 매번 비슷한 작업을 반복적으로 진행합니다. 배포 시간도 오래 걸리지만, 수작업이다 보니 어쩔수 없이 실수가 발생하곤 했습니다. 데브옵스 자동화 도구를 사용하면 일정 부분 해결 가능하지 않을까요?

‘반복적인 구축 작업’은 데브옵스 환경을 구축할 때 빈번하게 나타나는 프로세스 중 하나입니다. 일일이 엔지니어의 손을 거치다 보니, ▲소요시간 ▲같은 이슈의 반복적 발생 ▲휴먼에러로 인한 이슈 발생 ▲비용 등 다양한 문제를 야기해 엔지니어들이 인프라 관리에 많은 에너지를 쏟게 합니다. 결과적으로 데브옵스 환경 도입의 궁극적 목표인 애플리케이션의 배포 빈도와 안정성 향상을 저해하게 됩니다.

다른 사례도 한번 볼까요?     
B 기업은 기존의 waterfall 방식으로 애플리케이션을 기획/개발하고 운영/판매했습니다. 모든 부서의 담당자들은 자기의 일을 열심히 했죠. D-day를 향해 각자 달리다 모여 중간 점검을 하고 첫 번째 테스트를 돌렸습니다. 어라.. 버그가 나타났습니다. 문제의 원인을 찾아 되짚어보니 설계 단계부터인 것도 같고, 기획부터 잘못됐던 것 아닌가 의심이 됩니다. 문제를 해결하고 드디어 배포 준비가 되었습니다. 운영팀에게 앱 실행을 요청합니다. 운영팀은 앱에 대한 설명만 들었을 뿐, 정확히 어떻게 구성된 앱인지 잘 알지 못합니다. 또 버그가 발생했습니다. 전체 회의를 잡아야 할 시간입니다. 데브옵스 환경을 도입하고는 싶은데, 처음이라 어디서부터 기획해야 하는지 막막합니다.

코드형 인프라(IaC, Infrastructure as Code)를 사용해 수동 프로세스가 아닌 코드를 통해 자동으로 인프라를 관리하고 프로비저닝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인프라를 코드로 배포하면, 업데이트할 때마다 수천 줄의 전체 코드를 배포하지 않아도 됩니다. 전체 스택 배포 기간은 몇 달에서 몇 분으로 혁신적으로 단축됩니다. VM도 몇 분 만에 확보할 수 있게 됩니다. 개발자가 직접 배포하고 인프라도 통제할 수 있게 되죠. 시작이 반입니다. 막막했던 데브옵스 환경 도입이 절반은 해결된 것 같지 않으신가요?

자동화의 실행은 단일화 Tool

최적의 데브옵스 환경 구축을 위해 다양한 데브옵스 툴을 사용합니다. 여러 툴을 사용하게 되면 복잡성은 가중되고, 중복 작업도 발생해 관리의 어려움에 봉착합니다. 해서, 여러 툴을 표준화하고 통합, 단일화하는 것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죠. 데브옵스 환경과 운영 상황을 한눈에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다. 그래서 여러 기능을 포함하는 단일 플랫폼을 도입하는 것을 고려하기도 합니다.    

분산되어 있는 여러 개발팀에게 표준화되고 자동화된 클라우드 개발 및 인프라 운영 관리 환경을 제공하면 개발팀의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지 않을까요? 최적화된 데브옵스로 가는 지름길은 자동화된 Tool 사용에 있습니다.

OpsNow DevOS는 데브옵스의 쉬운 도입을 지원합니다.​​​​​

  •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의 인프라 구성 변경 및 프로비저닝, 애플리케이션 배포(CI/CD) 기능까지 단일 인터페이스로 제공합니다. 
  • 인프라 프로비저닝에 소요되는 시간을 혁신적으로 단축해 줍니다.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서 애플리케이션을 효과적으로 배포할 수 있습니다 
  • 기업에 꼭 맞는 워크플로를 쉽고 일관되게 구성할 수 있습니다.
  • 한눈에 인프라 현황을 파악할 수 있고, 표준화된 인프라 환경을 구성 할 수 있습니다.
  • 전문가가 아니어도 손쉽게 파이프라인 설계가 가능합니다.    
  • 별도의 구축 없이 사용하는 구독 기반의 관리형 클라우드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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