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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가 주목하는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의 변신🧚
안녕하세요, 구독자 여러분. 설 연휴 잘 보내셨나요? 한주 쉬고 베스픽이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어떠한 놀라운 변신, 또는 새로운 진화에 대해 살짝 귀띔해 보려 합니다.
벌써 2023년이 시작된 지 한 달이 훌쩍 지났는데요. 혹시 아직도 날짜를 쓸 때 2022년이라고 쓰곤 하지 않으시나요? 고백하자면 전 이미 한두 번 그랬답니다😅. 이렇게 누구나 자잘한(?) 실수를 하는데요. 오타를 낸다든지 또는 잘못 보고 다른 칸을 클릭하거나 또 아예 클릭을 잊어버린다든지 등의 일이죠. 이렇게 사람이 하는 실수를 ‘휴먼 에러’라고 부릅니다.
사람의 실수와 자잘한 업무를 같이 줄이는 ‘자동화’🙆
휴먼 에러는 누구나 저지를 수 있지만 경우에 따라 업무에 있어 큰 손해를 불러오고 맙니다. 클라우드 운영 관리에서도 마찬가지인데요. 특히 클라우드는 매일매일 수천 개의 리소스가 발생하는데다 새로운 기술이 빠르게 도입되곤 하니, 더욱 그렇습니다. 실제로 클라우드 보안 유출의 99%가 이용자의 잘못으로 일어난다는 조사도 있거든요.
그런데 만약 클라우드 운영 관리에서 수동적이고 반복적인 작업을 사람의 손을 거치는 것이 아니라 자동화된 툴을 이용하여 수행할 수 있도록 한다면 어떨까요? 전보다 훨씬 오류가 줄어들지 않을까요? 또 단순하지만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 일을 자동화 기능이 대신해 준다면, 보다 중요하고 생산적인 일에 몰두하여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겠죠. 이처럼 ‘자동화’는 휴먼 에러를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시간과 비용도 절약합니다.
특히 IT 운영과 데브옵스, 보안 등에 있어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휴먼 에러에 대한 위험이 급격히 낮아져 애플리케이션과 플랫폼을 안정적이고 신속하게 배포하고 확장할 수 있게 되거든요. 데브옵스와 자동화에 대해선 이미 한번 다룬 적 있으니 지난 베스픽을 확인해 주세요.
👉 [지난 베스픽 보기] ‘이것’ 알면 데브옵스도 어렵지 않아요
통합과 확장의 다른 이름, 플랫폼🚂
깜짝 퀴즈 풀어보시겠어요? 자동화는 물론, 비용 절감까지 클라우드 운영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해 주는 효자 녀석은 누구일까요? 베스픽을 열심히 읽어온 구독자분들이라면 어렵지 않게 답을 떠올리실 겁니다.
정답은 바로 ‘CMP’인데요. 비즈니스 리서치 컴퍼니(The Business Research Company)에 따르면, 글로벌 CMP 시장 규모는 2022년 142억 4000만 달러에서 2023년 171억 5000만 달러로 20.5% 더 성장할 예정입니다. 클라우드 위 데이터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방대해졌고 클라우드 운영 관리의 복잡성 역시 늘어났기 때문이죠.
좋은 CMP의 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 중앙 집중식 관리 가능: ‘가시화’
- 비용 절감: ‘최적화’
- 거버넌스 생성 및 규정 준수: ‘거버넌스’
- 업무 효율성 및 협업 강화: ‘자동화’
- 오류 탐지 및 안전성 증대: ‘보안’
사실 위 기능 없이 효율적인 클라우드 운영 관리는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요즘 이에 더해 추가로 주목받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Cloud Management Platform, ‘플랫폼’의 의미가 점점 더 강해지고 있는 것인데요.
아시다시피 플랫폼은 원래 승강장을 뜻합니다. 당시 가장 혁신적인 이동 수단이었던 기차와 승객이 만나는 거점 역할을 하면서 교통과 물류의 중심이 되었죠. 승강장이 만남과 기다림의 장소로 변모하면서 자연히 근처 상권이 발달했고 역 내에 승객의 눈길을 사로잡는 광고판까지 등장했습니다.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면서도, 그 역할이 커졌고(확장) 보다 더 큰 의미로 기능(통합)하게 된 것을 바로 ‘플랫폼’으로 이해하시면 무리가 없을 겁니다.
CMP도 마찬가지입니다. 클라우드 운영 관리의 핵심을 수행하는 것은 물론이고, 보다 더 고도화되고 다양해진 클라우드 운영 관리 기능을 담아내야 하는 상황과 맞닥뜨리게 되었죠. 자연스럽게 초기 개념이었던 ‘툴(tool)’ 혹은 ‘포탈(portal)’보다는 ‘플랫폼’의 개념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원활한 통합과 확장을 통해 하나의 플랫폼에서 클라우드 운영 관리에 대한 모든 도구와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면 조직의 클라우드 운영 관리 역량은 강화되고, 이용자의 편의성은 크게 향상될 테니까요.
클라우드 보안, 기존 보안과 달라 달라🔐
앞서 CMP에 꼭 필요한 필수 기능 중 한 가지로 ‘보안’을 꼽았는데요. 한 마디 더 덧붙이자면 클라우드 보안 위협이 날로 확대되고 또 클라우드 앱과 데이터가 여러 클라우드 서비스에 분산되는 멀티 혹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CMP에 포함되는 보안 기능 역시 더욱 정교해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보안 정책과 거버넌스 수립은 물론, 이를 지수화하여 관리하고 가시화하여 평가할 수도 있고요. 개선 조치 가이드를 먼저 제공해 주기도 하고, 또 이상 비용이나 자원을 탐지해 알려주기도 하죠.
👉 [실제 사례] 3달 만에 클라우드 보안 점수를 90점 이상으로 올렸다고?!
이런 다양한 보안 서비스를 CMP에 적용시키면 사용자의 실수로 보안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예방, 감시하면서 더욱 안전하게 클라우드를 운영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게 되는데요. CMP의 보안 체계가 또 한 단계, 발전하는 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CMP의 중요한 장점이자 경향 세 가지를 살펴보았습니다. 이 세 가지를 바탕으로 한 강력한 CMP, 어디에 있냐고요? 그러한 CMP의 변신, 언제 볼 수 있냐고요?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면 됩니다. 베스핀글로벌이 곧 ‘OpsNow360’을 선보일 테니까요. OpsNow360을 한 발 먼저 만나고 싶으시다면 바로 아래 ‘안쓰면 클나우’를 참고해주시거나 혹은 베스핀글로벌에 문의(Click!)해주세요. 가장 빠르게, 가장 혁신적인 CMP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 안보면 클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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