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는 스타트업이 쓰는 SaaS 👉 국내 대표 프롭테크 직방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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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방이 직접 개발해 쓰려고 했던 인시던트 관리 도구

직방은 국내 대표 프롭테크 스타트업입니다. 영상과 VR로 집을 볼 수 있게 해 ‘발품’이 아닌 ‘손품’의 시대를 열었고, 주택 관리, 관리비 납부까지 기능을 확장해 주거 종합 앱으로 거듭나고 있죠.

직방은 99.999%의 높은 가용성으로 서비스를 운영하기 위해 효율적인 모니터링과 장애대응에 집중합니다. 직방의 백엔드 개발자 30명이 모두 같은 장애 알람을 받는 건 굉장히 비효율적이었어요. 알람을 자동으로 파트에 맞게 분배해주는 기능이 필요했죠. 직접 개발할 생각도 했지만, 그럴 필요가 없었습니다. 베스핀글로벌에서 개발한 얼럿나우AlertNow를 2주만에 도입할 수 있었거든요.

👉 직방 백엔드 개발팀의 얼럿나우 도입기

인시던트 관리 도구, 실리콘밸리에서도 다들 쓰는 이유

IT 좀 한다 하는 기업들은 이제 인시던트 관리 도구를 쓰는게 일반화되었습니다. 실리콘밸리에서 탄생한 페이저듀티PagerDuty는 ARR이 연 55% 성장했습니다. 왜 이렇게 수요가 많을까요? 수백 개 모니터링 툴에서 보내는 알람의 엄청난 노이즈와 피로를 줄여줘서, 귀중한 개발자의 시간을 줄여주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좋은 인시던트 관리 도구의 기준은 뭘까요? 가트너는 아래와 같이 정리했습니다.

✔️ 일별, 주별, 월별 스케줄링 및 담당자 지정이 가능한 사용자 친화적인 UI/UX
✔️ 단계별 수신자 지정 및 인시던트 전달
✔️ 불필요한, 비효율적인 알람 제거
✔️ 다양한 채널을 통한 알람 전달 및 소통: 전화, 문자, 이메일, 메신저 등
✔️ 자동 리포트 생성 및 프로세스 개선

👉 인시던트(a.k.a. IT 장애) 기똥차게 관리하기

그럼 얼럿나우는 이 기준을 다 만족하냐고요? 당근🥕입니다 😀 이번에 카카오톡 연동을 추가하면서 완벽한 K-SaaS로 거듭났죠. 서드파티 모니터링 툴은 물론 자체 관리 도구와도 직접 연동해드려서, 엔터프라이즈에서도 많이 쓰고 있습니다.

👉 얼럿나우로 인시던트 관리 자동화하기


📰 안보면 클나우

서비스나우, 라이트스텝 인수 뉴스 보기(영문)
ITSM 1위 기업 서비스나우가 풀스택 어플리케이션 모니터링을 제공하는 라이트스텝을 인수했습니다.

AWS, 신규기능 인시던트 매니저 출시  더보기
AWS Systems Manager에 인시던트 에스컬레이션, 전파, 사후 분석을 제공하는 Incident Manager 기능이 추가됩니다. 현재 도쿄, 싱가포르를 포함한 일부 리전에서만 제공됩니다.

LINE의 장애 보고와 후속 절차 문화 더보기
– “장애 해결만큼이나 전파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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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를 통해 얻는 것이 가장 많다​​​”

로블록스, 매출과 이용자 모두 증가 더보기
메타버스를 대표하는 게임 플랫폼 로블록스가 상장 후 첫 실적을 공개했습니다. 투자자들은 “코로나 이후에도 꾸준히 성장할 수 있다”고 가능성을 평가했습니다. 한편 로블록스는 클라우드 업체 수준의 고도화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고 하네요.


☁️ 안쓰면 클나우

서버리스 전환기 (1) EKS가 개발자들을 포기하게 한 사연

옵스나우도 서버리스를 도입할 때 EKS를 먼저 검토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개발자들이 포기했습니다…

관리 인력이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서 컨테이너와 서버리스를 도입해야 한다면, 옵스나우의 사례를 참고해 보세요. 별도의 권한, 보안 레이어를 구성할 필요 없이 AWS의 기능을 그대로 물려받을 수 있는 ECS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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