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AI 시장, 클라우드로 무엇을 하고 있나?

글로벌 의료 AI 시장은 2026년 49조원 규모까지 커질 전망입니다. 보험, 원격의료, 의료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디지털 의료 AI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는데요. 천 개가 넘는 전세계 헬스케어 분야 AI 스타트업 중 유망 기업 6개를 소개합니다.

15조 동대문 시장, 클라우드는 어떻게 침투했나?

한국 최대 의류 B2B 시장 동대문. 현금 거래, 수기 장부, 사입 삼촌 물류 대행 등 아날로그 거래 관행이 강했습니다. 여기에 디지털 전환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기업이 신상마켓을 운영하는 ‘딜리셔스’ 입니다.

토스 8조, 카뱅 10조, 금융 클라우드 승자는?

그 많던 은행 점포들은 어디로 갔을까요? 예전에 은행이 있던 자리에 무인 ATM기만 남아있는 경우가 있죠. 온라인으로 은행 업무를 보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오프라인 점포들이 점점 통폐합하고 있는 것입니다.

DX 안하면, 전세계 정부 기관 60% 실패한다?

공공기관의 클라우드 도입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미국 연방정부에서 “클라우드 퍼스트” 정책을 선언했고 FBI, CIA 등은 클라우드에 많은 돈을 쓰고 있습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클라우드를 도입했고 한국 정부도 클라우드 전환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밀 지도, 구글·네이버·SK텔레콤 누가 승자일까?

“지도앱 없던 시절에는 어떻게 다녔나 몰라.” 구글맵, 네이버 지도, 카카오맵이 없는 여행은 생각하기 힘들어졌죠. 사람을 위한 지도만 좋아진 것이 아닙니다. 차량, 도로, 다른 여러 인프라간에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는 정밀 지도가 점점 발전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이후의 세계, 메타버스

전직 아마존 임원이자 벤처 투자자인 매튜 볼은 인터넷의 미래가 메타버스라고 보았습니다. 물론 이 미래가 현실화되기까지는 10년 넘게 걸리겠지만, 메타버스의 도래를 암시하는 신호들이 도처에 있고, 언젠가는 현실이 될 거라고 그는 예상합니다.

💨풍력발전소를 3개월만에?🤔 클라우드라면 가능한 이유!

2000년대 초까지는 디지털 트윈 구현이 어려웠지만, 저장 장치의 발전과 클라우드의 등장으로 이제는 실제 산업에서도 많이 쓰는 기술이 되었습니다. 특히 제조 분야에서 활발히 사용되고 있는데요. 다양한 사례를 정리해보았습니다.

⏲️ 국토부가 4천억원 투자한다는 디지털 트윈, 3분 요약

아폴로 13호를 만들면서 NASA는 15개의 시뮬레이터를 함께 만들었는데요. 실제 시스템과, 이를 그대로 복제한 시스템을 페어링해서 운영했다는 점에서, 디지털 트윈의 시작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잘나가는 스타트업이 쓰는 SaaS 👉 국내 대표 프롭테크 직방 사례

국내 대표 프롭테크 스타트업 직방. 영상과 VR로 집을 볼 수 있게 해 ‘발품’이 아닌 ‘손품’의 시대를 열었는데요. 이제는 주택 관리, 관리비 납부 기능 등 주거 종합 앱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가치, 9년뒤 1,000조원? 2021년 맥킨지 보고서 요약 📜

올해 발표된 맥킨지글로벌 보고서에 따르면, 클라우드를 도입한 포춘 500대 기업은 9년 후에 1,000조원의 세전 영업이익(EBITDA)을 더 누리게 된다고 합니다. 실제 데이터와 서베이를 통해 계산한 금액이라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