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1억 절약? ‘클마’하면 가능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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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1억 절약? ‘클마’하면 가능한 이유

IDC는 클라우드가 기업의 성패를 가를 핵심 인프라가 될 것이라 예견했었는데요. 실제로 올 상반기 클라우드 시장 매출은 작년보다 25% 증가한 2,350억 달러에 달하며, 그중에서도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가 가장 높은 성장률(37%)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최근 가트너는 ‘2022 전략적 기술 트렌드’를 통해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이 2025년까지 새로운 디지털 이니셔티브의 95% 이상을 위한 기반이 될 것이라 예측했습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란 클라우드 컴퓨팅의 핵심 기능과 장점들을 잘 활용하는 방식으로 마이그레이션하는 것인데요.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이 주목받는 이유는 디지털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클라우드 시장은 성장하고 있고, 대세라는 것도 잘 알겠는데 정작 우리 회사에 클라우드를 도입하려니 망설여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마도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예산은 어떻게 산정해야 할지 잘 모르기 때문일 텐데요.

얼마 전 MRO 업계 최초로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을 진행한 코리아e플랫폼 역시 처음엔 클라우드 도입을 망설였다고 합니다. 클라우드 경험이 없고, 지난 20년간 쌓아 온 데이터들을 클라우드로 이전했을 때 성능 면에서 업무 부하를 잘 견뎌낼지 의문이 들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미 대세가 된 클라우드를 지금 접해보지 않으면 앞으로 5년 뒤 기술 격차가 벌어질 것이라 생각했고, 네 가지 시나리오를 세워 업무 부하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웹 애플리케이션 속도가 2배 빨라지고 기존 온 프레미스 방식에 비해 약 1억 원을 절약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 보세요.

👉 [코리아e플랫폼] 기술력으로 업계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한 비결

사실 클라우드 도입이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클라우드 올인까지는 많은 준비와 고민이 필요합니다. 오늘은 이러한 고민을 덜어줄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Q&A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Q. 클라우드 도입,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까요?
클라우드 도입은 한 번에 올인하기보다는 차근차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아래 단계에 따라 도입해 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1) 테스트 업무에 적용하기 ➡️ (2) 신규 서비스를 클라우드에 구축하기 ➡️ (3) 클라우드의 유용한 기능 써보기 ➡️ (4) 본격적으로 써보기 ➡️ (5) 클라우드 올인!

👉 [영상] 클라우드 도입 전략 자세히 보기

Q.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클라우드로 전환해야 할까요?
온 프레미스에 있는 모든 장비나 애플리케이션이 클라우드로 갈 수는 없습니다. 행정, 법률, 기술적 제약으로 온 프레미스에 놔두어야 하는 워크 로드들도 있죠. 그래서 본격적으로 도입하기 전에 클라우드로 갈 수 있는지 없는지 선별하는 클라우드 도입 프레임 워크 과정이 필요합니다.

​​👉 [영상] 클라우드 도입 프레임 워크 살펴보기

Q.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예산은 어떻게 산정해야 하나요?
마이그레이션 예산을 산정할 때는 기술 비용뿐 아니라 비즈니스 비용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특히 마이그레이션 프로젝트가 복잡할수록 이러한 숨겨진 비용을 잘 파악해야 합니다.

기술 비용  VM 수, OS, 데이터베이스, 재해복구 및 스토리지 등
– 비즈니스 비용   IT 직원의 재교육, 다운타임 및 시간 투입 등

👉 [백서]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단계별 가이드 확인하기
​​​​​​👉 [영상] 더 많은 마이그레이션 성공사례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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